“샬롬!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올 한해도 평안했습니다.”
중앙사를 비롯한 전국 운영위원 400여명이 참석한 제38차 운영위원회 정기총회가 12월 6일 목요일 저녁 5시부터 만찬, 예배, 총회, 특별순서 순으로 극동아트홀에서 열렸다.
총회에 들어가며 운영위원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신해온 역대 운영위원장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특별 영상이 상영됐고 일곱 분의 역대 전국운영위원장들은 함께 찬송가 ‘주와 같이 길가는 것’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임원개선위원들은 지난 1년 동안 운영위원회를 잘 이끌어온 권오영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헀고 권오영 전국 운영위원장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운영위원들은 크누아트럼펫 앙상블, 삼손중창단의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을 들으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했고, 경품추첨 시간을 통해 주 안에서 풍성한 교제의 즐거움을 누렸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1980년 32명이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3개 지역 39개 지회에서 2천여 가정이 방송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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